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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개미’가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 오늘은 장마철에 이어 태풍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필리핀 마닐라 동쪽 부근 해상에서 제3호 태풍 '개미’가 발생했는데요, 이 태풍은 북상하면서 강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한반도에는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태풍 '개미’의 현재 상황 태풍 '개미’는 7월 20일 오후 3시쯤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77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으로 태풍의 중심 기압은 1000 hPa, 강풍반경은 310km, 최대풍속은 초속 18m로 보고되었습니다. 태풍은 북서 진하여 타이완 타이베이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태풍은 북상하면서 발달해 타이완 부근 해상에서는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43m를 웃도는 강한 태풍이 될 것으로 보.. 2024. 7. 21.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 알아야 할 모든 것 여름철 장마와 태풍 시즌이 다가오면서,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에 대한 이해는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최신 기상 정보를 바탕으로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의 차이점, 그리고 이러한 특보가 발령될 때 우리가 취해야 할 행동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의 차이 호우경보는 예상 강수량이나 현재 강수 상황이 일정 기준을 초과할 때 발령되며,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반면,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보다는 덜 심각하지만, 강수량이 일정 기준 이상일 때 발령되어 주의를 요하는 상태입니다.  구분  발령 기준 호우경보12시간 예상 강수량이 80mm 이상, 또는 3시간 예상 강수량이 40mm 이상일 때호우주의보12시간 예상 강수량이 50mm 이.. 2024. 7. 18.
부산 해운대 집단 난투극, 치안 강화는 어디로 갔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서 20대 남성 10명이 뒤엉켜 싸우면서 4명이 다쳐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이들은 만취 상태에서 시비가 붙어 난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부산 도심에서 폭력 사건이 잇따르자, 경찰이 치안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번 사건은 그 말이 헛소리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오늘은 부산 해운대 집단 난투극의 배경과 경찰의 치안 강화 정책의 문제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부산 해운대 집단 난투극의 전말 부산 해운대 집단 난투극은 7월 16일 새벽 2시 30분쯤 발생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 유흥주점에서 20대 남성 10명이 서로 째려보고 시비를 붙였습니다. 일단 손에 잡히는 것은 다 던졌고, 흉기까지 사용했다고 합니다. 주점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고, 바닥 곳곳에 .. 2024. 7. 17.
상자만 걸치고 나체로 도심 활보한 ‘압구정 박스녀’ 결국…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을까? 대한민국의 유명한 고급 주거지역인 압구정에서 상자만 걸치고 나체로 도심을 활보한 한 여성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의 행동을 예술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곧 삭제되었고, 여성은 경찰에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공공 도덕과 예술의 자유, 법적 책임과 인권 보호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사건의 배경과 사실, 그리고 법적으로 이 여성이 처벌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자만 걸치고 나체로 도심 활보한 '압구정 박스녀’는 누구인가? 이 여성은 김 모(가명) 씨라고 하며, 30대 중반의 예술가이자 유튜버입니다.김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압구정 박스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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